프로그래밍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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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역사 3
디지털 컴퓨터: 전기 발명 이후의 컴퓨터 디지털 컴퓨팅 시대의 서막 현대적 의미의 컴퓨터, 즉 디지털 컴퓨터는 1904년 진공관(vacuum tube)의 발명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공관 전류의 흐름으로 논리회로를 구성한 방식은 오늘날 컴퓨터의 이진법 체계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의 암호장치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한 영국의 콜로서스는 대량의 정보를 전자적으로 처리한 최초의 장치 가운데 하나로, 현대 컴퓨터의 중요한 선구자로 평가된다. 1947년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진공관의 한계를 극복한 트랜지스터가 발명되면서 컴퓨터는 더 작고 빠른 장치로 발전하게 된다. ▷ 아타나소프-베리와 하버드 마크 I 1940년대 초반, 컴퓨터는 아직 실험실 속 개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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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역사 2
전기발명 컴퓨터라는 말 뜻 자체가 “계산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장치의 기원 역시 인간 두뇌 용량을 넘어서는 복잡한 계산을 돕기 위한 것에서 출발했다고 본다면 전기의 발명은 컴퓨터 역상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전기 발명 이전에는 거대하고 복잡한 수의 계산을 위해 역시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적 장치를 고안해야만 했다. 그러나 1904년 플레밍이 진공관(vacuum tube)을 발명한 이후 전기적 흐름을 수학적 계산 과정에 이용하게 된다. 즉, 전기 회로를 이용한 컴퓨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진공관을 이용한 전기 발생 원리는 다음과 같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유리관의 안쪽을 진공 상태로 만들고 필라멘트에 열을 가하여 전기가 방출되도록 한다. (도체에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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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역사 1
전기 발명 이전: 수동식 계산기 오늘날의 컴퓨터는 데이터의 입력(input), 처리(process), 출력(output)을 위한 전자적 장치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크고 복잡한 수의 계산을 도와줄 수 있는 장치들이 사용되었다. 컴퓨터가 ‘계산하다(compute)’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는 점에서 보자면 인간 두뇌 용량을 넘어서는 수의 계산을 도와주는 도구를 컴퓨터의 기원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재미삼아 또는 가벼운 상식선에서 전기 발명 이전 인류는 어떤 방식으로 계산을 했는지 살펴보자. ▷ 주판 인간은 고대시대부터 수의 계산을 위한 도구를 사용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진 도구가 되어가고 있지만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주판은 수 계산을 위한 필수도구 였다. ▷ 안티큐테라(Antikythera) 천문계산기 1901년…